인형만들기

몽이 이야기

이마마 2014. 2. 20. 16:12

몽이가 있어요. 평범하고 그저그런 아이였어요.

일상이 지루하고 심심하고, 절망은 아니지만 희망도 아닌 삶 있잖아요.

 

 

그러다 어느날 몽이는 술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아주 엉망되기  직전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울하고 한심하던 몽이 청년 앞에 예쁜 몽이 아가씨가 나타났어요.

아주 건강하고 명랑하고 밝은 아이였어요.

 

 

몽이의 고민도 들어주고 조금씩 친해져 갔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 둘이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사랑은 사람을 기쁘게, 착하게, 성실하게, 희망차게 합니다.

몽이는  두말할 필요없이 썩 훌륭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새 봄이 오네요.

사랑이 오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