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녕 - 달관과 초월

이마마 2015. 12. 1. 13:09

 

 

가는 것 , 떠나는 것,

어떤 일로든, 어떤 의미로든, 어떤 사람이든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은  웃으면서 보내면 되고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은  울면서 보내면 된다.

 

어떤 땐 내가 떠나는 사람

어떤 땐 내가 보내는 사람

 

 

 

 

안녕은 잘 가! 라는 말이 아니라  아무탈 없이 편안하라는 말

안녕은 다시 만남을 반기는 기쁨의 말.

그러니 오고 감을 달관하고 오지 못함도 초월하라.

다만  언제 어디서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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