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인 이 인형은 진 그린호우의 제미마 제인(Jemima-Jane).
60cm가 넘는 큰 인형으로 보기도 안아주기도 좋으나 어마무시한 뜨개질의 양에 거의 실신.
앞으로 모자, 속바지, 앞치마, 머리 꽃장식까지...너무 지쳐서, 아니 지루해서 완성은 기약이 없다.
그래도 여기까지도 좋다. 다경이, 벨린다-제인에 이어 이 커다란 아이들은 느낌이 '든든'하다.
머리 모양이 마음에 든다. 옛 영화에서 본 바로 그 머리.- 가정교사 제인
제인의 치마와 다리 - 와! 거인이다.
마치 소인국에 온 것처럼 작은 인형들과 앉혀보았다.
걸리버가 사실은 여친과 여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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