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만들기

도깨비 메밀군

이마마 2017. 2. 1. 15:40


6개월만에 인형 포스팅.

오랜만에 인형을 만들었다.

얼마전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가 끝나고 아쉬운 참에, 장난삼아 만든 메밀군.

이 인형을 만들어보고 싶다거나, 얘가 좋거나 한건 아니고 그냥 솜씨 점검 차원이랄까

코바늘을 잡은 손은 어색하지 않았으나 도안을 보는 건 좀 뜸한 느낌이 든다. 역시 머리와 몸은 별개다.

뜨개질은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표정이나 느낌이 얼마나 잘, 비슷하게 표현되느냐가 관건이다.

인형을 만들면 기분이 역시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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